한성모터스, '감전' 전시장·서비스센터 명칭 '사상'으로 변경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5 1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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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감전 전시장’과 ‘감전 서비스센터’의 명칭을 각각 ‘사상 전시장’과 ‘사상 서비스센터’로 변경하고, 부산 서부권과 경남 지역을 아우르는 광역 서비스 거점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상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영남권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거점으로 개소한 이후 판매와 정비 전반에서 운영 경험과 고객 기반을 축적해 왔다. 이번 명칭 변경은 고객 접근성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로, 기존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광역 거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 <사진=한성자동차>

 

기존 동 단위 지명인 ‘감전’ 대신 부산 서부권의 교통 중심지이자 김해 등 경남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높은 ‘사상’을 전면에 내세워 생활권 대표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사상 전시장은 차량 전시, 상담, 시승, 계약까지 한 공간에서 제공하며, 동일 건물 내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신차 구매 이후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상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약 5,197㎡(약 1,572평) 규모로 운영된다. 총 27개 워크베이(일반 수리 14개, 사고 수리 13개)와 47명의 테크니션이 상주하며, 대형 사고 수리를 포함한 종합 정비가 가능하다. 전기차 및 고성능 차량(AMG) 전담 인력도 배치돼 고전압 시스템 진단과 정비를 지원한다.

 

한성모터스는 명칭 변경을 기념해 1월 13일부터 31일까지 사상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반 수리 5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캠핑컵 세트를, 사고 수리 50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패커블 보스턴 백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첫 방문 고객에게는 주차 번호판을 증정한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이사는 “사상이라는 명칭 아래 부산·경남 전역을 아우르는 광역 거점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판매부터 정비까지 고객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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