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계, 내년 2월중순 자동차보험료 2.5∼2.6% 인하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12-20 10:37:18
  • -
  • +
  • 인쇄
소비자들과 경제적 고통 분담·상생금융 차원 결정 내려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운 금융소비자들에 대한 상생금융 차원에서 내년 2월 중순부터 자동차보험료를 2.5%에서 2.6%까지 인하한다.


2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내년 2월 중순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2.6%, 이륜차보험료 8%의 보험료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3년 연속 자동차보험료를 내리기는 손보업계 역대 처음이다.
 

▲손해보험사들이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운 금융소비자들에 대한 상생금융 차원에서 내년 2월 중순부터 자동차보험료를 2.5%에서 2.6%까지 인하한다. [사진=픽사베이]

 

KB손해보험도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내년 2월 중순이후 책임개시 계약부터 2.6% 인하한다고 이날 밝혔다. 개인소유 이륜차보험료는 내년 1월 중순이후 책임개시 계약부터 평균 10.3%, 가정용 이륜차 13.6%, 비유상 운송에 쓰이는 개인배달용 이륜차 역시 12% 보험료가 내려간다.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은 내년 2월 중순이후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5%씩 내리기로 했다. 한편 보험업계는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자동차 보험료 인하와 함께 실손의료 보험료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데 내년 평균 인상률은 1.5% 수준이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성공 비법 배우자"…중국 외식업 CEO들, BBQ 치킨대학 방문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국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글로벌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중 외식산업 교류 확대에 나섰다. BBQ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중국 외식업 대표단 CEO와 업계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현황과 프랜차이즈 교육·운영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24일 밝

2

GS건설, 분양부터 입주까지 전자계약 도입…'MY자이'와 연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이 분양계약부터 입주까지 이어지는 주요 계약 절차를 전자화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GS건설은 공급계약과 옵션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산, 입주까지 주요 분양계약 업무를 하나의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통합한다고 24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견본주택과 분양사무실을 반복 방문하거나 종이 계약서를 작성·보관해야 했던 기존 절차를 개

3

현대엔지니어링, 원자력·SMR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북미 원자력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열고 미래 에너지 사업 전략 점검에 나섰다.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렌슬리어 공과대학교(RPI) 강현국 교수를 초청해 '북미 원자력·SMR 규제 및 산업 동향과 한국 산업계의 기회 요인'을 주제로 사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