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모델로 '대한민국 자산,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우리의 도전이 세상의 기준이 된다'를 핵심 메시지로 담았다. 업비트는 디지털 자산 업계의 기준을 세워왔고, 페이커는 세계 e스포츠의 상징이 됐다. 국내 1위를 넘어 끊임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는 두 리더의 닮은 점을 영상에 담았다. 실제로 업비트는 국내 1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완료하며 국내 대표 거래소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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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나무] |
업비트는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스폰서로도 참여한다. 스폰서십과 이번 캠페인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영상 공개와 공식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업비트 회원들을 대상으로 'LCK 결승전 티켓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회원 가입, 10만원 이상 거래 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페이커와 함께한 이번 브랜드 영상은 업비트가 추구하는 도전 정신과 신뢰의 가치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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