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 장학금 7억원 전달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09-08 10:56:50
  • -
  • +
  • 인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300명에게 수여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IBK기업은행은 8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300명에게 장학금 7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계속되는 호우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우선 선발했다”며 “특히 장학금 후원에는 장학생의 가족이 근무하는 중소기업 중 많은 기업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학습지도를 비롯한 재능기부로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는 ‘IBK멘토링’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의 중기 근로자 자녀 대상 장학금 지원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이뤄졌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두거나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녀를 선발해 지금까지 8800여명에게 총 151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또 기업은행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자 2600여명에게 117억원의 치료비를 후원하는 등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여건은 물론 학습 환경도 열악한 상황에서 장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美 바이오시밀러 상호교환성 지위 흔들리나…국내 기업 전략 변화 촉각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미국 상원에서 바이오시밀러 상호교환성 제도를 사실상 폐지하는 규제개혁 법안 심의가 추진되면서 국내 바이오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는 법안이 통과될 경우 시장 판도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향후 입법 과정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17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상원 보건·교육·노동·연금(HELP) 위

2

'전현무계획3' 전현무, '성수 마니아'의 성수동 출격 '침샘 자극'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가 오랫동안 아껴온 성수동 단골 맛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3' 36회에서는 '내 친구의 맛집은 어디인가'를 주제로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서울 곳곳을 돌며 지인들이 즐겨 찾는 숨은 맛집을 찾아 나서는 모습

3

'하트시그널5' 김서원♥최소윤, 엇갈린 시그널 속 NEW 러브라인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5'가 새로운 러브라인의 등장을 예고하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16일 방송된 '하트시그널5' 10회에서는 입주자들이 익명으로 상대를 선택하는 '닉네임 데이트'를 진행하며 한층 복잡해진 감정선을 드러냈다.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로 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