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9년 연속 1위, 티스테이션은 타이어전문점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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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외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중이다.
종합 자동차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은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위를 나타내며 타이어전문점 부문 1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한편, 올해로 23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국내 브랜드 평가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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