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라스베가스 전문여행사 에이치원투어는 자사 에어텔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6’ 참관 등록 대행 무료 지원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CES 2026(Consumer Electronics Show)은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및 기술·전자 박람회로 오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한다. 최근 국제 참관객의 공식 등록을 개시했다.
에이치원투어는 라스베가스 CES 참관을 위한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라스베가스 직항 항공권 및 주요 호텔 객실을 사전에 확보하여 가성비 에어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이치원투어 백동인 이사는 “CES 기간에 임박하여 예약 시 호텔, 항공권 가격 상승이 예상되기에 미리 예약을 추천한다. 당사가 현재 보유 중인 객실들은 다양한 호텔의 선택지가 있으며, 11월 말까지 무료 취소 및 12월 말까지 이름 변경이 가능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