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3’ 넷마블관 부스 조감도와 현장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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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2023 넷마블관 부스 조감도. [사진=넷마블] |
총 100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넷마블관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 참관객이 직접 "일곱 개의 대죄: Origin",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을 즐길 수 있도록 170여대 시연대를 마련했다.
또한, 부스에는 초대형 LED 영상, 높이 3m의 대형 "RF 온라인 넥스트"의 조형물 등을 통해 출품작 3종 세계관을 비주얼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는 오픈형 무대와 넷마블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스토어존이 운영된다.
넷마블은 출품작 3종의 게임성을 보여줄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리오네스 토벌 대회▲페르젠 광산 타임어택 이벤트를 개최한다. '리오네스 토벌 대회'는 오픈월드 모드에서 정예 몬스터 토벌 등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다.
'변승주', '꾸티뉴', '와나나' 등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은 ‘뜨뜨뜨뜨’, ‘푸린’, ‘임선비’ 등 인플루언서들이 팀으로 나눠 던전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이벤트로, 승리팀을 맞춘 참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이밍 이어폰, 마우스 등 경품을 증정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이벤트 모드(몬스터 웨이브)'로 승부를 겨루는 무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RF 온라인 넥스트 전투의 특장점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이벤트 모드(몬스터 웨이브)'는 스폰되는 몬스터 무리를 처치하는 콘텐츠로, 김성회, 변승주 등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다.
또한 인플루언서와 함께 “RF 온라인 넥스트”만의 스토리와 전투를 즐기는 '스토리 모드 체험' 이벤트, 인플루언서 간 주어진 미션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하는 '커스터마이징 대결'도 오픈형 무대 이벤트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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