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11-20 13:26:42
사랑의열매 회관서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 지원을 통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20일(수)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한용빈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황재연 회장,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권태엽 회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차그룹은 복지차량, 장애인용 자전거, 노인용 전동스쿠터, 근력 보조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를 기증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누적 기증 규모는 약 86억 원에 달한다.

올해는 휠체어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설계를 갖춘 카니발 복지차량과 레이 복지차량을 각 8대씩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공정한 절차를 통해 수혜 대상을 결정하고, 최종적으로 카니발 복지 차량은 장애인 복지 기관 8개소에, 레이 복지차량은 노인 복지 기관 8개소에 각각 기증할 계획이다. 이들 차량은 장애인 및 노인들의 일상 생활 지원 및 요양 서비스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 지원 활동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에 의미 있는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동약자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셀트리온, 비만치료제 '4중 작용' 승부수…3중 시대 넘본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셀트리온이 차세대 비만치료제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카드를 꺼냈다. 기존 GLP-1 중심의 비만치료제에서 나아가 4가지 호르몬 경로를 동시에 표적하는 신약 후보물질의 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체중 감량 효과뿐 아니라 근육 등 제지방 보존과 대사 개선 가능성까지 확인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6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2

부광약품, 21년 만에 신약 수출 물꼬…사우디 '비전 2030' 탑승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 신약의 해외 기술수출을 21년 만에 성사시켰다.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염 치료제 '덱시드'를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진출하는 동시에 현지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도 추진한다. 사우디의 의약품 산업 육성 정책에 맞춰 중동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려는 행보다. 6일 부광약품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 리야

3

휴젤, 美 유통망 갈아엎고 직판 승부…글로벌 영토 확장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젤이 국내외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500억원을 넘어섰다. 국내 톡신·필러 사업의 성장과 유럽, 중국, 브라질 등 주요 해외 시장의 성과가 외형 확대를 뒷받침했다. 미국에서는 기존 유통 파트너십을 영업대행(CSO) 체제로 전환하면서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섰다. 5일 휴젤에 따르면 휴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