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범 회장 '안전·현장' 인사 '뚝심'…서의돈 부사장 전면 배치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13:36:05

[메가경제=정호 기자]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안전·현장 중심 경영’ 인사 기조가 서의돈 부사장 승진을 통해 구체화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9일 2026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글로벌 생산 현장의 안전·품질·생산성 강화를 이끌어 온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인사는 2026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 서의돈 부사장.[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서 부사장은 수년간 국내외 생산 거점에서 안전 관리 체계 고도화와 공정 안정성 확보를 주도해 온 인물이다. 글로벌 생산 현장 전반에서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품질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을 함께 강화해 온 점이 이번 승진의 핵심 배경으로 꼽힌다. 그룹 내부에서는 “현장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인 실행형 리더십이 높게 평가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인사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안전은 비용이 아닌 경쟁력’이라는 경영 철학을 반영한 사례로 풀이된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산업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단기 성과보다 중장기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중시하는 인사 기조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는 분석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최근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와 함께 안전·품질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서 부사장을 중심으로 한 현장 중심 안전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생산 현장의 사고 예방과 품질 안정성 확보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글로벌 사업 확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룹 측은 이번 인사가 단순한 직급 승진을 넘어, 현장 실행력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인적 자산 재배치라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이번 임원 인사 전반에서도 연구개발(R&D) 전문 인력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물들이 중용되며 안정과 변화의 균형을 꾀했다는 평가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서의돈 부사장은 글로벌 생산 현장에서 안전과 품질, 생산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대표적인 현장 전문가”라며 “이번 인사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중장기 성장과 안정적 경영 체제 구축, 그리고 안전 중심 경영 철학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과정 9월 30일까지 모집…10월1일개강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사회복지사2급을 준비할 때 자격 취득 방법만큼 중요한 것이 ‘취득 후 어떤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가’다. 사회복지 영역이 노인과 장애인을 넘어 아동·청소년, 가족, 지역사회 등으로 폭넓은 만큼 관심 분야에 따라 이후 진로 역시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학습자

2

광명웰니스내과의원, 제1기 웰니스 장학생 2명에 장학금 전달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광명웰니스내과의원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제1기 웰니스 장학사업’의 장학금 전달식을 9월 7일 광명시청에서 개최했다. 광명 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는 최종 2명의 장학생이 선정됐으며,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6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3

[G-MEGA 패치]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근원의 권능’ 추가 外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신규 성장 콘텐츠와 캐릭터, 추석 이벤트 등을 앞세워 이용자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10일 주요 게임업계 패치 및 업데이트 소식을 정리했다.◆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신규 성장 콘텐츠 ‘근원의 권능’ 추가컴투스홀딩스가 방치형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에 신규 성장 콘텐츠 ‘근원의 권능’을 추가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