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은 지난 5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연말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을 열고 총 3억2472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최정민 천재교육 회장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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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일 천재교육이 서울 금청구청에 ‘천재교육 이웃사랑 희망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좌측부터) 유성훈 금천구청장, 천재교육 최정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천재교육] |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쌀 3000포 ▲라면 3000박스 ▲도서 5157권 등으로 구성됐으며, 금천구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천재교육은 금천구청 기탁 외에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섭리의 집’과 ‘해성보육원’에도 쌀을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천재교육은 지난 2004년부터 금천구와 인연을 맺고 20년 넘게 사랑의 쌀, 도서 후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과의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최정민 천재교육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천재교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재교육은 본사가 위치한 금천구 지역 발전을 위해 물품 지원, 학습 교재 후원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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