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스트-천호엔케어, 케어푸드 공동 브랜드 개발 협약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0 14:31:40
  • -
  • +
  • 인쇄
3조 원 규모 시장 공략…기능성 과채음료 2종 출시 예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건강기능식품 기업 천호엔케어와 케어푸드 브랜드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과채음료 2종을 선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케어푸드 시장은 2014년 7,000억 원에서 올해 3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업계는 고령자와 환자뿐 아니라 전 연령층으로 수요가 확산되는 만큼 케어푸드가 장기적인 산업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푸디스트-천호엔케어, 케어푸드 공동 브랜드 개발 협약

푸디스트와 천호엔케어는 우선 비타민, 식이섬유,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 기능성 원료를 담은 과채음료를 출시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제품 공동 개발뿐 아니라 보유 유통망을 활용한 판매 및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천호엔케어는 40년 이상 건강기능식품 제조·연구개발 경험과 다양한 제형·패키지 생산 설비를 갖춘 기업이다. 푸디스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과채음료를 시작으로 곡물 단백 음료, 유산균 음료, 저당 요거트 음료 등 기능성 음료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출시 제품은 병원, 요양원,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 먼저 선보인 뒤, 푸디스트의 단체급식소와 컨세션 사업장,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천호엔케어의 1:1 맞춤 헬스매니저 서비스와 연계해 차별화된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병준 푸디스트 전략상품팀 MD는 “케어푸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천호엔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기능성 음료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며 “과채음료 출시를 시작으로 케어푸드 브랜드 가치를 확대하고 고객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우리 어머니' 글·사진전 100만 관람 기념행사 성황
[메가경제=이준 기자] ‘어머니 사랑’을 조명해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족애를 증진해온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하 어머니전)이 100만 관람객을 돌파했다. 전시회를 주최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와 주관사 멜기세덱출판사가 이를 기념해 21일 ‘100만 개의 스토리’라는 행사를 열었다. 이달 7일 전주에 이어 두 번째다.

2

"배가 자꾸 불러온다면 의심 필요"…난소암, 초기 진단이 예후 결정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암(Silent Cancer)'으로 불린다.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복부 팽만감이나 소화불량처럼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증상과 비슷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0%에 달하는 만큼, 증상에 대한 경각심과 고위험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3

"섬에도 의사가 온다"…일동 새로엠에스, '비대면 섬 닥터' 승선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헬스케어 플랫폼 계열사 새로엠에스가 도서·어촌 지역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 사업에 참여한다.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를 공급하고 의료기관·약국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섬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새로엠에스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어촌 복지 버스(어복 버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