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5, ‘더현대 서울’ 팝업 흥행 힘입어 오프라인 전개 본격화… 면세점까지 러브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8 14:36:56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온라인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패션 브랜드 ‘23.65’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흥행을 계기로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3.65는 최근 ‘팝업스토어 성지’로 불리는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에서 기대 이상의 매출과 방문객 유입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백화점, 편집숍, 대형 쇼핑몰 등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부터 입점 제안이 이어지고 있으며, 면세점 채널과의 협업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은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평가받는다”며 “23.65가 이곳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오프라인 시장 확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팬덤이 형성된 만큼, 향후 백화점·면세점 프리미엄 유통 채널에서도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3.65는 온라인에서 검증된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전개에 나서고 있다.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경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기획해, 소비자 접점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 팝업에서의 성과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현재 백화점, 쇼핑몰, 편집숍은 물론 면세점까지 진출 논의가 활발하다. 하반기에는 주요 상권에서 추가 팝업 전개와 정규 매장 오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23.65는 국내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더불어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면세점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전략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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