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전창민 기자] 2025년 10월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2025년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 경진대회’시상 행사에서, ENA 스위트 호텔이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호텔 업계에서 유일하게 관광공사장(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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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서영충, (사진 오른쪽)ENA스위트호텔 서울 총지배인 신용진 10월23일.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2025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
이번 시상식에는 국내 관광산업 종사자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ENA 스위트 호텔의 신용진 총지배인이 참석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15시에 진행되었으며, 서영충 한국관광공사장 직무대행은 신용진 총지배인에게 공로를 치하하며 시상하였다.
ENA 스위트 호텔은 이번 성과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객실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운영 개편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제시하였다. 호텔은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분석 자료를 활용하여 객실 운영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하였으며, 이에 따른 운영 전략의 개편으로 객실 점유율, 객단가, 영업이익 등 핵심 재무지표에서 유의미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이뤄냈다.
이번 사례는 기존의 전통적인 호텔 운영 방식을 넘어 데이터 중심의 효율적 전략 수립이 미래 관광산업 성장의 핵심임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미 로컬 호텔로는 최초로 여러 차례 글로벌OTA위너 호텔로 수상하여 업계에 주목을 받은 ENA 스위트 호텔은 다시 한번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상은 ENA 스위트 호텔이 관광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선도적 역할을 공인받았음을 의미하며, 향후 더 다양한 데이터 활용 혁신 사례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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