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GLOW:UP BY BEYOND)’이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영양 장벽’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는 LG생활건강의 ‘비욘드’에서 지난 4월 런칭한 이마트 전용 브랜드다. 탄력 광채, 수분 진정, 영양 장벽 등 ‘슬로우 에이징(Slow-aging·저속 노화)’ 트렌드를 반영한 고효능 성분을 담았다. 출시 4개월여 만에 10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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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생활건강] |
새로 출시한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영양 장벽’ 5종은 탄력 광채와 수분 진정 라인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다. 이 제품은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인 ‘세라마이드 5종’과 피부 탄력을 더해주는 ‘펩타이드 5종’을 함유했다.
이번 영양 장벽 라인은 △크림 스킨 △캡슐 에센스 △Ux3 볼륨샷 컨센트레이트 △안티에이징 영양 크림 △보습 미스트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비욘드 브랜드 관계자는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위해 깊은 보습과 진한 영양을 담은 실용적인 안티에이징 라인업을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신제품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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