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엔 농장으로”…켄싱턴리조트, 딸기·감귤 수확 체험 패키지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15:27:2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제철 과일을 직접 수확하고 체험할 수 있는 가족형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설악비치·서귀포·제주중문 등 4개 지점에서 딸기와 감귤을 테마로 한 ‘농장 체험’ 패키지를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이랜드파크]

 

이번 패키지는 겨울방학 기간 리조트를 찾는 어린이 고객이 실내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자연 속 농장에서 제철 과일을 직접 보고 수확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조식, 인근 농장 체험, 시즌 음료 등이 포함되며 세부 구성은 지점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강원 지역에서는 겨울철 딸기 체험을 중심으로 한 상품을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와 설악비치는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응골딸기Lab’과 연계해 제철 딸기 수확 체험을 제공한다.

 

설악밸리의 ‘스트로밸리(Straw Valley)’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뷔페 2인, 미취학 아동 조식 1인 무료, 딸기 농장 체험 1인, 딸기라떼 2잔, 동물 먹이 주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동물 먹이 주기 체험은 리조트 내 ‘디어밸리&폰드’에서 매일 운영된다.

 

설악비치는 ‘베리베리 베케이션(Berry Berry Vacation)’ 패키지를 통해 객실 1박, 조식뷔페 2인, 미취학 아동 조식 1인 무료, 딸기 농장 체험 1인, 딸기라떼 2잔, 레이트 체크아웃(일~목 투숙객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 지역에서는 겨울 제철 감귤을 활용한 체험형 패키지가 마련됐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켄싱턴 감귤 팜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 1박과 조식뷔페 3인, 감귤 팜투어 1인, 한라봉 착즙 주스 3병이 포함된다.

 

감귤 팜투어는 1월 한정 프로그램으로 리조트 내 ‘팜트리 정원’에서 매일 오후 3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액티비티 전문가와 함께 숲 해설을 듣고 약 1000㎡ 규모의 감귤밭에서 감귤 수확과 감귤청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싱귤벙귤’ 패키지를 통해 객실 1박, 조식뷔페 3인, 감귤 농장 체험 3인, 감귤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감귤 체험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파더스가든’에서 진행되며, 대규모 정원과 동물 농장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제철 과일을 직접 수확하고 맛볼 수 있는 체험형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즌과 지역 특성을 살린 콘텐츠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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