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EV '토레스 EVX' 출시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09-20 15:48:30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KG 모빌리티가 침체기에 접어든 전기 자동차(EV) 시장의 활력을 불어 넣고 할 '토레스 EVX'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오프로드 및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EV) 모델의 스타일까지 가미한 가장 SUV 다운 EV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상상을 뛰어넘는 라이프 스타일을 확장해줄 것이라고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KG 모빌리티가 20일 '토레스 EVX'를 출시했다. [사진=KG 모빌리티]
토레스 EVX의 이미 지난 3월부터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 사전계약 진행 등 여러 차례 선보이며 디자인에 대한 호평과 함께 하반기 출시 모델 중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손꼽혔다.

이날 토레스 EVX 온라인 쇼케이스는 경제성, 안전성, 실용성, 용도성 등 SUV와 EV의 경계를 넘나드는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셀럽들과 KG 모빌리티 직원들이 함께 다채롭게 구성하여 진행했다.

KG 모빌리티 마케팅사업부 김범석 상무는 론칭쇼를 통해 "소비자가 KG 모빌리티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KG 모빌리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부단한 고심 끝에 개발 방향을 결정하였다"며 "KG 모빌리티 만이 제시할 수 있는 가장 SUV 다운 전기차 개발에 역점을 두었다"고 개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 상무는 이어 "토레스 EVX는 국내 어떠한 전기차 보다 가장 SUV 다운 디자인, 용도성, 안전성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국내 출시된 전기차 중 가장 경쟁력이 있고 고객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상품성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토레스 EVX는 엔트리 모델부터 자율주행기능,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커넥티비티 내비게이션 기능, 전자식 변속시스템 등 소비자가 원하는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면서도 사전계약 당시 4,850~5,200만원 보다 무려 최대 200만원 가량 낮춰 세제혜택 후 ▲E5 4,750만원 ▲E7 4,960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여기에 환경부 보조금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받으면 전국 어디서나 실제 구입가격은 내연기관 중형 SUV 수준인 3천만원 대로 예상된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사전계약 보다 가격을 낮춰 결정한 경우는 국내에서 찾아 보기 드문 사례로 이는 전기차 대중화 및 보급 확대는 물론 내년도 보조금 인하를 고려하여 가격 인하를 전격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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