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03 17:43:15
  • -
  • +
  • 인쇄
출시 예정인 다양한 분야 혁신신약 성과 가시화 강조

대웅제약은 전승호 대표가 3일 오전 온라인으로 신년 시무식을 열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나보타 등 각 사업의 성과를 통해 매출 1조 클럽을 수성하는 동시에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의미 깊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 시무식에 참석한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사진=대웅제약 제공]

 

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대웅제약의 ‘글로벌 2025 비전’ 달성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위해 회사의 혁신 동력 결집이 필요한 때”라고 당부했다.

전 대표는 대웅제약의 올해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 육성 ▲오픈 협업을 통한 성과 혁신 ▲글로벌 혁신신약 가치 창출을 제시했다.

그는 “항상 고객과 눈높이를 맞추어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며 “신기술 개발과 다양한 플랫폼 접목을 통해 질병 예방‧치료‧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영역에서 고객의 가치를 향상시키자”고 강조했다.

또 “직원의 성장 역시 중요하다”며 “열정과 의지를 갖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자세만 있다면 큰 변화의 물결이 밀려오더라도 혁신과 창의를 무기로 이를 돌파할 수 있을 것”임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과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폐섬유증 신약, 자가면역질환 신약 등 다양한 분야 혁신신약 성과 가시화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조했다.

전 대표는 “쉼 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나간다면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무협, 차세대 CEO 키운다…'新통상·AI' 실전 교육 첫 개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할 차세대 경영인 육성에 나선다.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 강화, 인공지능(AI) 확산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실전형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글로벌 컨설팅도 지원한다.한국무역협회는 7일 수출기업의 미래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KITA 차세대 글로벌 CEO 과정'을 오는

2

지커, 대구 공략 속도…7X 흥행 업고 임시 전시장 열었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대구·경북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공식 딜러사 아이언EV는 대구 임시 전시장을 열고 대표 전기 SUV '지커 7X'의 사전 예약과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아이언EV는 대구에 '지커 대구 임시 전시장'을 개관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장은

3

'전설의 화가' 바젤리츠, 마지막 작품까지 온다…세화미술관, 티켓 오픈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이 독일 신표현주의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 회고전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4월 작가 타계 이후 세계 최초로 열리는 미술관급 회고전으로, 국내 미공개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돼 미술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화미술관은 오는 8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게오르그 바젤리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