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용기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용기내 챌린지는 식품이나 음료 포장 시 발생하는 플라스틱, 비닐봉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나 물병, 천 주머니 등을 직접 챙겨가 담아오는 운동이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지난 2020년 처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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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제공 |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ESG 경영을 확대하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웨이 임직원은 1주일간 다회용기를 사용한 뒤 사내 커뮤니티에 참여 사진과 소감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는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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