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 온타리오주, 북미 최고의 단풍여행 '메이플 로드'와 '아가와 캐니언 기차여행'

유지훈 / 기사승인 : 2019-11-23 03:05:56
알곤퀸 주립공원·오타와·사우전드 아일랜드·토론토·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단풍에 젖다'

[메가경제 유지훈 기자] 캐나다는 단풍잎이 국기에 새겨진 나라다. 그만큼 단풍잎은 캐나다를 대표한다.


23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촬영·글·연출 김종서 PD)는 '단풍의 나라에서 가을을 만끽하다'라는 주제로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를 여행한다.


캐나다는 단풍잎이 국기에 새겨진 나라다. 캐나다 남동부에 위치한 온타리오주는 캐나다의 정치와 경제의 핵심을 이루는 주이지만, 10월이 되면 산과 호수가 단풍으로 물드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출처=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출처=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온타리오주는 남쪽으로 슈피리어호, 휴런호, 이리호, 온타리오호 등 4개 호수를 두고 미국과 국경을 이루며 미국의 뉴욕주, 펜실베니아주, 오하이오주, 미시간주, 미네소타주 5개 주와 접해 있다. 동쪽으로는 퀘백주, 서쪽으로는 매니토바주와 경계를 이룬다. 주도인 토론토는 온타리오주는 물론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다.



[사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사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알곤퀸 주립공원은 토론토와 오타와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온타리오주에서도 가장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공원 홈페이지에는 실시간 단풍 보고서(Fall Colour Report)를 통해 최절정의 단풍 컬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알곤퀸 국립공원 홈페이지 캡처]
캐나다 온타리오주. [출처= 구글 지도 캡처]


이날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약 800㎞에 이르는 최고의 단풍길 ‘메이플 로드(Maple Road)’를 따라 그림같은 풍광을 영상에 담는다. ‘메이플 로드’는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에서 토론토, 오타와, 사우전드 아일랜드, 알곤퀸 국립공원, 몬트리올, 퀘벡시티로 이어지는 길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단풍 최고의 명소다.



[사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사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알곤퀸 주립공원(Algonquin Provincial Park)은 약 2000개가 넘는 호수와 단풍, 별장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이날 여행에서는 캐나다에서 알곤퀸 주립공원의 여러 호수 중 서쪽에 위치한 ‘카누 레이크’(Canoe Lake)에서 카누 체험을 하며 이곳의 특별한 가을 풍경을 만끽해 본다.



[사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사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이날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북미 최고의 단풍여행 코스를 안내하는 ‘아가와 단풍 열차(Agawa Canyon Tour Train)’도 타본다. 오대호 중 가장 큰 호수이며 맨 서쪽에 위치한 슈피리어호 동쪽 끝에 위치한 수세인트마리(Sault Ste. Marie)에서 아가와 캐니언에 이르는 곳을 달린다.



[사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사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열차를 타고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즐기다 보면 수많은 단풍 명소를 지나 ‘아가와 캐니언(Agawa Canyon)’에 도착한다. ‘아가와 캐니언 기차여행’의 묘미다.



[사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사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오타와(Ottawa)는 캐나다의 수도다. 이곳에서는 과거 실제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이색적인 호스텔부터 수륙양용버스를 타고 지상과 강을 넘나들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출처= 알곤퀸 국립공원 홈페이지 캡처]
캐나다 알곤퀸 주립공원의 현재 단풍 색깔. [출처= 알곤퀸 국립공원 홈페이지 캡처]


이날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떨어지는 낙엽을 뒤로하고 마지막 가을단풍을 즐기러 캐나다 온타리오주로 떠난다.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깊은 가을 속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 들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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