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배우 한가인이 놀라운 육아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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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이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자유부인 한가인' 갈무리] |
한가인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미친스케줄,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한가인은 이른 아침 차에 탄 채, "지금은 오전 7시30분이고, 첫째 딸 학교 라이드인데 둘째가 거의 매일 쫓아온다. 우리 애들은 거의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침 간단하게 먹고 나온다. 둘째는 누나 데려준다며 꼭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한가인은 "첫째 딸이 가는 곳은 비인가 국제학교다. 참여하고 발표하고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딸이 말을 많이 하니까, 혹시 일반 학교 갔을 때, 선생님들이 수업할 때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다. 딸이 학교를 즐겁게 다니면 좋을 것 같아 비인가 국제학교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곧이어 한가인은 첫째 딸을 학교에 데려다준 후, 둘째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기 위해 이동했다. 이후 귀가해 오전 9시30분 혼자 아침식사를 한후, 지인들과 브런치 타임을 즐겼다. 이후에도 쉼없는 육아 스케줄을 이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첫째딸과 저녁을 차에서 해결하기도.
이같은 일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육아 일상은 역시 만만치 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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