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전처와 10년 별거 후 이혼..."모든 게 무너질까 두려웠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9 08:33:2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전처와 10년 별거 후 이혼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병만이 전처와의 별거 및 이혼 사실을 고백하고 있다. [사진='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 갈무리]

 

김병만은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심형탁, 전혜빈, 전 레슬링 국가대표 정지현을 초대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병만은 심형탁의 아이 이야기를 들은 직후, "나도 나의 미니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병만은 "사실 그간 결혼식 사회 부탁을 많이 받았는데 받을 때마다 항상 힘들었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축하하러 가는데 나는 정작 행복하지 않고 당시 별거 생활을 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병만은 "합의가 안되어서 결국 2019년 이혼 소송을 해, 지난 2020년 이혼했다"며 "그동안 행복한 척 방송하는 게 힘들었다. 2012년부터 10년 넘는 시간 동안 별거를 했다"고 말했다. 2011년 결혼해 사실 상 결혼 후 1년부터 별거 생활을 해왔음을 처음 밝힌 것이다.

 

김병만은 그간 별거와 이혼 사실을 밝히지 못한 이유에 대해 "무명으로 시작해서 열심히 달려왔는데 (이혼 때문에) 한순간에 모든 게 무너질 까봐 두려웠다"며 속내를 고백했다.

 

한편 김병만은 최근 TV조선 '생존왕'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남광토건, 포천 사고로 중대재해법 1심 유죄…재발 방지에도 현장 사망 잇따라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남광토건이 2023년 포천 건설 현장 사망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해당 사고 이후에도 남광토건 공사 현장에서 인명 피해가 이어지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와 재발 방지 조치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필요성이 제기된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2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2

부산교통공사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무임손실 국비보전’ 촉구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부산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노사 대표자들은 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지원체계의 제도화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앞서 노사 대표자들은 공동협의회를 열고 무임수송 손실 국비보전 공동

3

한컴, 퓨리오사AI와 NPU 기반 AX 시장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컴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손잡고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중인 에이전틱 운영체제(OS)에 퓨리오사AI의 AI 가속기를 결합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한컴은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