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LX하우시스, ESG협력...그린리모델링 공동마케팅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7-21 08: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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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협력회사 대상 대출금리 인하 등 상생 지원

LX하우시스와 신한은행이 정부의 그린리모델링 사업 및 착한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ESG경영에 본격 협력한다.

양사는 친환경, 에너지고효율 건축물 확대 등 그린리모델링 사업 활성화와 저탄소 및 재활용원재료 사용 제품 구매 등 전 세계적 착한 소비문화 확산에 공동 기여하기로 했다.

인테리어 기업과 시중은행 간 첫 ESG경영 협업 사례라 주목된다.
 

▲사진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은행장, 강계웅 LX하우시스 대표 (사진 = LX하우시스 제공)

 

LX하우시스의 친환경, 에너지세이빙 인테리어 제품을 신한은행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동 마케팅하고, LX하우시스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신한은행이 대출금리 인하를 지원해주는 등의 상생협력 금융 지원 등 크게 두 가지를 골자로 한다.

먼저, LX하우시스의 환경성적표지 및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바닥재 및 벽지, 플라스틱 페트병 재활용 원재료를 사용한 가구용 필름 등 친환경 제품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고단열 창호 등 에너지세이빙 제품에 대해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예를 들어 신한은행의 전국 약 700여개 지점 창구 및 스마트뱅킹 앱(신한SOL),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LX하우시스의 인테리어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한다.

향후에는 이러한 친환경 및 에너지세이빙 제품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관련 금융상품도 공동으로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LX하우시스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신한은행이 대출금리 인하를 지원해주고 전용 상생예금 상품을 출시하는 등의 상생협력 금융지원 활동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LX하우시스 강계웅 대표는 “신한은행과의 협력은 그린리모델링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친환경, 에너지세이빙 제품 공급 확대 및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화두로 자리잡은 ESG경영과 착한 소비문화가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도 정착되도록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도 “그린리모델링 분야 시장 선도기업인 LX하우시스와의 업무협약이 양사 고객들께 더 큰 혜택을 드리는 동시에 ESG 확산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LX하우시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ESG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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