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번째 음주운전 적발 "진심으로 반성 중"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5 09:14:08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장군의 아들' 박상민이 세 번째 음주운전을 해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소속사를 통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는 심경을 전했다.

 

▲ 박상민이 세번째 음주운전 적발로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 [사진=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박상민의 소속사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는 4일 "박상민과 관련해 발생해서는 안 될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 어린 사죄를 드린다"는 내용의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어 소속사는 "소속 배우 박상민이 지난 달 18일 늦은 밤 지인들과 모임을 마치고 차 안에서 잠을 청한 후, 19일 아침에 자차로 음주 운전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배우의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재차 사죄의 뜻을 전했다.

 

앞서 경기 과천경찰서는 4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상민을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혀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박상민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세 번째라 대중의 분노와 질타는 더욱 큰 상황이다. 박상민은 지난 1997년 8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힌 바 있고, 2011년 2월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만취 상태로 후배의 차량을 몰았다가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해 연극 '슈만'으로 관객을 만났다. 하지만 이번 음주운전 사고로 연기자 활동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금융, 자회사서 9950억 배당…하나은행만 9500억 배당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으로부터 총 995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중간배당을 받는다. 자회사에서 지주사로 현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향후 자본 운용과 주주환원 정책을 뒷받침할 재무적 여력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23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총 9500억원 규모의 현금 중간배당을

2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난곡선·서부선 조속 추진해야"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시의회가 난곡선과 서부선 등 주요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예비타당성조사와 민간투자 절차 등으로 사업이 장기화되면서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의회도 행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이다.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과

3

휴온스엔, 단일 기능성 건기식 시장 정조준…심플랩 론칭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온스엔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앞세운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 복합 기능성을 내세운 기존 제품과 달리 핵심 성분 하나에 집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23일 휴온스엔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단일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심플랩(SimpleLab)'을 출시하고 첫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