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브라운포맨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셰리 캐스크 숙성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글렌드로낙’과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의 특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세련된 감각의 프리미엄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한국브라운포맨은 ‘더 글렌드로낙’ 1종과 ‘우드포드 리저브’ 2종으로 구성한 추석 한정 에디션을 준비했다. 각각의 제품에는 위스키 전용 잔과 스페셜 아이템이 함께 포함돼 실용성은 물론 소장 가치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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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브라운포맨> |
먼저 ‘더 글렌드로낙 글라스 세트’는 ▲더 글렌드로낙 12년(700ml) ▲노징 글라스 2개 ▲셰리 글라스 2개가 포함돼 총 4개의 전용 글라스를 제공한다. 한 세트로 다양한 스타일의 위스키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우드포드 리저브 사첼백 세트’는 ▲우드포드 리저브(1L) ▲미니 노징 글라스 2개 ▲가죽 사첼백 구성이다. 대용량 위스키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사첼백이 더해져, 집은 물론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드포드 리저브 디캔터 세트’는 ▲우드포드 리저브(750ml) ▲디캔터 ▲온더락 글라스 1개가 포함되어 있다. 그간 국내에 선보인 적 없는 전용 디캔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우드포드 리저브를 간편하고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더 글렌드로낙 12년은 스페인에서 직접 공수한 최상급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만을 사용해 숙성한 최고급 위스키로, 올로로소 캐스크의 진한 스파이시와 과일 풍미가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의 부드러운 달콤함과 만나, 더 글렌드로낙만의 진한 베리의 맛과 긴 여운의 피니시가 특징이다.
맑고 화려한 호박 빛의 우드포드 리저브 위스키는 버번 위스키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전통 구리 단식 증류기로 세 차례 증류하고, 업계 최장기간인 7일간 발효 후 6년 이상의 숙성 과정을 거쳐 최상의 부드러움과 약 200가지의 섬세한 풍미를 완성했다. 말린 과일과 오렌지와 같은 시트러스한 향, 은은한 바닐라와 토바코 스파이스의 향이 균형을 이루며, 코코아, 카라멜 등의 달콤한 맛과 스파이시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이번 추석을 맞아 더 글렌드로낙과 우드포드 리저브의 스페셜 세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한 만큼, 취향과 상황에 맞춰 위스키와 함께 더욱 특별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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