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총장 함기선), 지역 혁신에서 세계 무대로… CES 2026서 위상 강화, 국내 대학 최초 7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7 13: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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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산·학·연 협력 포럼 개최
K-항공융합 및 미래 항공모빌리티 산업의 혁신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글로벌 기업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 확장, 혁신 역량을 갖춘 글로벌 혁신 대학으로 성장

[메가경제=정진성 기사]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국내 대학 최초 7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누적 28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 CES에 참여한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 외 교수진과 학생들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 현장에서 13개의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컬대학으로서의 비전과 지역 기반 글로벌 혁신 모델을 국제 사회에 제시한다. 이번 수상을 통해 한서대는 CES 2026에서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위상을 재확인했다.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CES 출품작을 대상으로 사용자 가치, 기술력, 디자인,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상이다. 한서대학교는 이번 수상으로 총 28개의 혁신상을 기록하며 국내 대학 가운데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작품은 총 4개로, ▲ AIRDIVIBER(SYMBALS / 디지털 산업디자인학과 박규태·홍준석·손재경) ▲ NaviCane(MightyIrony / 디지털 산업디자인학과 구자헌)

▲ Aio Food Waste Composter(INTROPACK / 정지해 교수) ▲ AiVATAR(㈜에이아이파크) 등이다.

 

이들 수상작은 지역 기반 혁신역량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산학협력의 결실로 평가되며, 한서대학교 RISE사업단의 One-Stop 기업지원 플랫폼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상팀들은 CES 현장에서 현지 마케팅,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 해외 네트워킹에 참여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해외 투자자 교류와 창업기업 홍보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한서대는 1월 7일 미국 라스베가스 Horseshoe Hotel Provence1에서 ‘2026 글로벌 지산학연 협력 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선진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혁신중심대학 사업(RISE),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COSS), 신기술융합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들의 우수 성과 창출을 위한 기술 트렌드 교류와 지원 성과, 우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포럼은 Session 1·2·3으로 구성되며, CES 혁신상 수상기업 발표를 비롯해 ▲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글로컬대학의 역할 ▲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과 성공 사례 등을 주제로 차세대 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활성화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함기선 한서대 총장은 “한서대학교는 글로컬대학 선정을 계기로 K-항공융합 및 미래 항공모빌리티 산업의 혁신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의 첫발을 내딛었다”고 말했다.

 

김현성 산학부총장 겸 RISE사업단장은“CES 2026 참가를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세계적 수준의 혁신 역량을 갖춘 글로벌 혁신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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