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막걸리,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막걸리 부문 대상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08:52:32

[메가경제=정호 기자] 지평주조의 ‘지평막걸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막걸리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6일 지평주조에 따르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매년 16개 산업군 약 3,00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는 국내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4개국에서 약 45만 명이 참여해 브랜드 기대치, 만족도, 구매 경험 등을 종합 평가했다.

 

▲ <사진=지평주조>

 

지평막걸리는 이번 조사에서 막걸리 부문 주요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만족도 평가에서 5.68점을 받아 막걸리 부문 가운데 유일하게 5점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만족도 점수(5.55점)와 올해 막걸리 부문 평균 점수(5.51점)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다.

 

연령별로는 40·50대 응답 비중이 확대되며 전 연령대에서 고른 선호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뿐 아니라 부산·경남, 대전·충청, 강원 등 주요 권역에서 두 자릿수 응답 비율을 기록하며 전국 단위 소비층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여부 기준으로는 미혼 61%, 기혼 39%로 집계됐다.

 

지평주조는 전통 양조 방식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공정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 관리를 강화해 왔으며, 국산 쌀을 주원료로 사용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 취향 변화를 반영한 제품 및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문화·미식 분야 협업을 통해 브랜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소비자 평가를 기반으로 한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통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품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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