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프로모션 ‘메리 앤 스위트 크리스마스(Merry and Sweet Christmas)’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1955 그로서리아에서 만날 수 있다. 설탕 공예로 만든 투명한 돔과 스노우 볼 장식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표현한 ‘스노우 볼 케이크(70,000원)’, 전통적인 프랑스식 롤케이크에 크리스마스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더해진 ‘부쉬 드 노엘(80,000원)’, 화이트 초콜릿으로 트리를 섬세하게 형상화 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99,000원)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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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 출시 |
풀만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크리스마스 테마에 맞는 특별한 재료와 독창적인 디자인을 담아, 시각적으로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풀만 호텔의 ‘메리 앤 스위트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에 포함된 트리 케이크 3종은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의 픽업 예약은 18일 저녁 6시에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풀만 호텔 홈페이지 또는 1955 그로서리아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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