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레어, ‘K-핸드메이드페어 2025’ 참가… 액막이 북어 등 한국적 디자인 소품 공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4 09:16:44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그린플레어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K-핸드메이드페어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이색적인 소재와 독창적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해, 관람객과 공예 작가들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관람객들은 수준 높은 핸드메이드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창작 역량 향상을 돕는 세미나 프로그램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그린플레어는 이번 페어에서 대표 제품인 액막이 북어 그리고 오얏꽃 모티브와 색동 원단을 활용한 패브릭 소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그린플레어는 한국적 전통 요소에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해 실용성과 미적 가치를 동시에 담아내는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2025 K-리본(우수문화상품)’ 디자인 부문에 선정되며 디자인 역량과 브랜드 가치 역시 인정받았다.

전통에서 내려오는 ‘액막이 북어’는 한국인이 오랜 시간 믿고 지켜온 풍습이다. 말린 명태인 북어는 큰 눈으로 액운을 막아준다고 여겨 집을 짓거나 개업을 할 때 고사를 지낸 후 대들보에 올리거나 벽에 걸어두는 의식에 활용됐다. 북어에 감는 긴 무명실은 선조들의 염원인 장수를 의미한다.

 

 

그린플레어의 ‘액막이 북어, 복태’는 이러한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상품으로, 색동 원단과 오방색 자수를 적용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몸통에는 장수를 뜻하는 명주실을 감았으며, 자석과 고리를 부착해 인테리어 장식, 자동차 액세서리, 냉장고 마그넷, 키링 등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그린플레어 관계자는 “전통의 의미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통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란다”며 “K-핸드메이드페어를 통해 다양한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듀윌, 검정고시 합격전략 설명회 진행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에듀윌은 검정고시 온라인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1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 제도와 다가오는 시험 일정에 맞춰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정교한 학습 방향성과 성공적인 대입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검정고시 응시생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전략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실

2

"4조원 LNG 잭팟 터졌다"…팀코리아, 美 루이지애나 FLNG 수주 쾌거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내 기업과 정부, 공공기관이 힘을 모은 '팀코리아'가 미국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약 4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단순 플랜트 수출을 넘어 투자와 금융, 설계·조달·시공(EPC)을 결합한 투자개발형(PPP) 사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국내 해외건설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전환을 알리는 상징적 성과로 평가

3

쿠팡 CLS, 위탁배송기사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전개…전국 주요 캠프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위탁배송기사들의 건강관리 강화에 나섰다. CLS는 4일 일산1캠프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캠프에 입차하는 위탁배송기사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대 건강검진센터를 보유한 KMI한국의학연구소(KMI) 의료진과 함께 운영된다. 지난달 2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