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13곳에서 ‘렛츠 고 스위밍(Let’s Go Swimming)’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수영장, 바다, 워터파크 등과 연계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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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랜드파크] |
패키지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여름 인기 콘텐츠 (수영장, 해수욕장 선베드, 워터파크 입장권 등) ▲지점별 혜택(조식 뷔페, 식음 바우처, 시즌 음료 등) 등이다.
6월 23일부터 8월 31일 까지 2박 이상 투숙 고객에 한해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선물은 켄싱턴 시그니처 비치백과 비치타월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일정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야외 수영장을 운영한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야외 수영장 2인 ▲실내풀과 사우나 2인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1만원 바우처로 구성됐다. 야외 수영장은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바다와 맞닿아 있어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선베드 2인 혜택이 포함됐다. 선베드는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해당 기간 외에는 해수사우나 2인, 미니바 세트와 클래식 팥빙수가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3인(성인2, 소인1) ▲야외 수영장 3인(성인2, 소인1)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야외 수영장은 9월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전국 유명 휴가지 인근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렛츠 고 스위밍 패키지를 전국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특성과 각 지점의 특색을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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