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무선청소기 '화이트포스' 홈쇼핑 첫선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4 09:48:20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글로벌 주방·가전 리딩 브랜드, 테팔이 놀라운 가벼움과 강력함으로 편리한 청소 생활을 돕는 무선청소기 ‘화이트포스’를 홈쇼핑에서 최대 혜택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무선청소기를 일상에서 더욱 가볍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핸디형은 1.2kg, 총 무게는 2.0kg에 불과해 두 손가락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워 매일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없다. 또한 공간 제약 없는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도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고 자리 차지를 덜해 보관이 용이하다.
 

▲ 테팔 무선청소기 '화이트포스' 홈쇼핑 첫선

핸디형과 스틱형으로 제품 본체에 기본 장착된 이지 브러쉬 2종은 별도 액세서리를 갈아 끼울 필요 없이 필요한 순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 △소파, 침구 등 패브릭 청소용 ‘소파 브러쉬’와 △창틈, 문틈 등 좁은 틈새 청소용 ‘틈새 브러쉬’로 구성된 추가 액세서리를 통해 용도에 맞춰 온 집안을 빈틈없이 청소할 수 있다.

기존 자사 모델 대비 40% 강력해진 흡입력과 140W의 강화된 파워는 최대 99.9% 먼지 제거 효율을 자랑한다. 더욱 강력한 청소가 필요한 순간에는 별도 부스트업 버튼으로 최대 15분까지 흡입력을 높여 사용할 수 있다. 3시간 이내로 빨라진 충전 시간과 완충 시 최장 45분 동안 연속 사용 가능한 지속 시간으로 대청소 시 집안 전체 청소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이 밖에도 헤드에 장착된 소프트롤러 브러쉬는 분당 1800회 회전하며 작은 먼지부터 머리카락 등 눈에 보이는 이물질까지 엉킴 없이 깔끔하게 흡입한다. 여기에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한 좌우 180° 회전 헤드로 책상다리나 의자 사이 구석진 곳도 부딪힘 없이 꼼꼼히 청소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원터치로 간편하게 먼지통 비움이 가능하다. 필터, 먼지 분리기, 먼지통 등은 쉽게 분리해 물로 세척 후 재사용할 수 있어 뛰어난 편의성을 보여준다.

테팔 무선청소기 화이트포스는 10월 6일 오후 7시 25분 현대홈쇼핑 런칭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특별 혜택으로 생방송 구매 시 최대 17% 할인된 최종 혜택가(앱 할인 1만원, 일시불 할인 2만원, 제휴카드 할인 5% 포함)에 6개월 무이자 할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3명을 추첨해 신세계 백화점 100만원 상품권을 통 크게 증정하며, 포토리뷰 작성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100% 선물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OIL, AI 영상으로 '생태 보전 ESG 메시지' 전한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생태 보전의 의미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 사진 중심으로 남기던 사회공헌 활동 현장 기록을 영상으로 재구성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를 보다 생생하게 전하기 위한 방식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2

"OLED 한계 깼다" LG디스플레이, 720Hz·5K2K 세계 최초 공개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고·최초 기록을 앞세운 모니터용 OLED 패널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G디스플레이는 내달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현존 OLED 패널 가운데 세계 최고 주사율 720Hz 세계 최초 39인치

3

“사후 감사는 끝” 강원랜드,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 감사시스템 도입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강원랜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감사체계를 도입하며 감사 업무 전반의 혁신에 나섰다.강원랜드 감사위원회(상임감사위원 안광복)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감사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감사위원회는 오는 29일 안광복 상임감사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오픈식을 열고, 인공지능 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