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철도와 지방 상생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3 09:49:12
  • -
  • +
  • 인쇄
11개 시도연구원과 연구협력체 구성·지방발전 위한 철도정책 발굴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와 지방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11개 시도연구원과 연구협력체를 구축하기 위해 철도공단 본사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11개 시도연구원은 강원연구원, 경기연구원, 경남연구원, 대구정책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서울연구원, 울산연구원, 인천연구원, 전북연구원, 충남연구원, 충북연구원 등이다.  

 

▲국가철도공단과 11개 시도연구원 관계자들이 12일 세미나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연구협의체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과 기조강연,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은 ‘지방 시대를 위한 철도 역세권 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토연구원 서민호 박사가 발표하였으며, 역세권개발 등 복합개발 추진 시 정부, 철도공단,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들의 유기적인 업무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철도공단은 시도연구원과의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철도와 지방발전 연구포럼’의 발족을 제안했다. 

향후 포럼에서는 각 지방의 전문가들과 함께 ▲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철도 개선방안 ▲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방안 등 지방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철도정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철도공단 양근율 미래전략연구원장(오른쪽 세 번째)이 세미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각 지방을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철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원점에서 다시 바라보고, 촘촘한 철도망을 구축해 지방 구석구석 교통이 편리한곳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AI 시대 언론의 미래와 저널리즘 방향성 논의… 기자의 역할은 ‘신뢰 설계자’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AI와 플랫폼 기술의 발전으로 언론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기자의 역할을 '신뢰 설계자'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지난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무궁화홀에서 언론인들이 모여 현장 언론의 미래와 저널리즘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주진노 PPSS 대표 발행인은 이 자리에서 언론계 선배들과 함께 변화하는 미

2

삼성생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MOU 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삼성생명이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 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하, 에스앤아이)과 손잡고 고객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삼성생명은 지난 4일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에스앤아이와 ‘부동산 신탁 자산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에스앤아이는 500여개 동의 초대형 건물과 2만1천여개 매장 관리,

3

KAMA "글로벌 환경규제, 산업 보호로 전환…국내 車정책 유연성 필요"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5일 주요국 자동차 환경규제 변화가 자국 산업 보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국내 산업 경쟁력을 고려한 정책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KAMA는 서울 협회 회의실에서 「주요국 자동차 환경규제·정책변화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친환경차분과 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차분과는 서울대학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