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혜원 기자]신한금융희망재단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지원에 앞장선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오는 29일까지 청년 해외 취업 지원 프로그램 '신한 글로벌 영 챌린저(GYC·Global Young Challenger)' 6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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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은 8일부터 29일까지 청년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신한 GYC(Global Young Challenger)’ 6기를 모집한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
신한 GYC는 매년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선발해 국내외 연수,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해외 취업 기회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는 베트남, 헝가리, 폴란드, 일본 등 4개국에서 취업 희망 청년들을 모집한다. 지원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을 우대해 선발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신한 GYC' 프로그램과 같이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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