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KOFICE와 인도네시아 발달장애인 교육기관에 물품 기부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2-13 10:16:44
  • -
  • +
  • 인쇄

대웅제약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발달장애인 교육기관에 의료·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 물품 전달식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발달장애인 교육기관인 스콜라 푸르바 아디카와 말리카 센터에서 각각 진행됐다. 

 

▲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김세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교류협력팀 대리, 스리 티티스(Sri Titis) ‘스콜라 프루바 아디카(Sekolah Purba Adhika)’ 교장, 김윤아 대웅제약 홍보실 잡매니저 [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발달장애인 질병 표현 소통을 돕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책 240권을 전달했다.

KOFICE는 TV·PC 등 멀티미디어 기기와 놀이 치료를 위한 악기, 한국 전통 놀이 및 완구로 구성된 '한국 문화 키트((K-Culture Kit)' 240개를 기부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5월부터 인도네시아에서 발달장애인 질병 증상 표현을 돕는 사회공헌활동 '세이 페인(SAY PAIN!)'을 진행해왔다.

이번 활동은 대웅제약이 윤재승 CVO의 자문에 따라 2019년부터 국내에서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인 '참지마요'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대웅제약은 발달장애인이 혼자서도 병원·약국에 방문해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에서 이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내년에는 ACC 그림책 기부를 늘리고 발달장애인·교사·기관관계자를 댕상으로 그림책 활용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정길화 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은 "내년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한류의 인기가 뜨거운 인도네시아에서 대웅제약과 힘을 합쳐 현지 발달장애인들에게 한국문화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은 교육과 치료 환경을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사람들이 혼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그 날까지 '세이 페인' 캠페인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GS건설 컨소시엄,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 8월 분양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오는 8월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서 총 2706가구 규모의 재개발 단지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를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1289가구로 전체 공급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GS건설·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산곡6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산곡

2

"K-선케어 경쟁력 키운다"…코스맥스, 국제 SPF 평가서 역량 입증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코스맥스가 글로벌 선케어 시장 대응을 위한 자외선 차단 지수(SPF)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최신 국제 표준 시험법을 기반으로 한 숙련도 평가에서 적합 등급을 획득하면서, 선케어 제품 연구개발과 평가 신뢰도를 높이는 기반을 확보했다.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는 프랑스 숙련도 시험기관 BIPEA가 주관한 SPF 숙련도

3

성동구, '건강동행 지킴이' 운영…건강취약 어르신 돌봄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성동구가 건강취약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복지 연계를 맡는 '건강동행 지킴이'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성동구는 효사랑 건강주치의 사업(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효사랑 건강리더 '건강동행 지킴이'를 양성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각 동의 액티브 시니어로 구성된 지킴이들은 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