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화물운송 인가 완료…이달 인천발 첫 화물 노선 개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5: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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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로케이항공이 국토교통부의 화물운송 관련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이달 인천발 노선을 시작으로 화물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에어로케이는 화물운송을 위한 국토교통부 운영기준 변경 인가와 운항규정 개정 신고 수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물운송에 필요한 정부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치고 이달 중 인천국제공항 출발 노선에서 여객기 하부 화물칸(Belly Cargo)을 활용한 첫 화물운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 [사진=에어로케이항공]

 

회사는 지난해 11월 화물사업팀을 신설한 이후 글로벌 화물 영업체계 구축과 공항별 지상조업사 계약 체결 등 화물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에어로케이는 인천발 첫 화물운송을 시작으로 향후 메인 허브인 청주국제공항까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부권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화물운송 사업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운송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중부권 물류 거점 역할을 확대해 안정적인 화물사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현재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6개국, 총 22개 국제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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