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알바생 알바비 플렉스 2위 '해외여행', 1위는?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09-21 10:21:34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MZ세대 알바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최대 평균 423만 원까지 모았던 경험이 있었으며, 이 금액을 모으기까지는 평균 6.1개월 정도가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알바몬이 MZ세대 알바생 1,957명에게 '알바비로 얼마까지 모아봤는지' 물었다(*개방형 문항). 그 결과 전체 응답자 평균 423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금액을 모으기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6.1개월이었다. 

 

▲알바몬이 알바비 플렉스 TOP5를 공개했다.[사진=알바몬]

특히 이들 알바생 중 87.5%는 알바비를 모아서 하고 싶었던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생들은 '알바비로 플렉스 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생활비 및 용돈을 스스로 해결한 일(26.7%)'을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스스로 번 알바비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일'이 기억에 남았다는 알바생이 16.6%로 많았으며, '부모님께 선물을 사드린 일'을 꼽은 알바생도 13.5%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는 평소 가지고 싶었던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구매한 일(8.1%), '국내여행(7.3%)', 학자금 마련(5.6%), 가족들에게 한턱 쏜 일(4.4%), 빚 갚은 일(4.3%) 등의 순으로 기억에 남는다는 알바생들이 많았다. 

 

알바몬 관계자는 "MZ세대의 독립적이고 경제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세대 특징이 이번 조사에서 잘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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