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집'부터 '다음 소희'까지…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 공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10-20 10:47:15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작품상 후보 작품들이 공개됐다.


대종상영화제 위원회는 올해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후보작 [이미지=대종상영화제 위원회]

 

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추석 개봉작 포함) 국내 모든 개봉작 및 시리즈물을 대상으로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은 ▲거미집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올빼미 ▲잠 ▲다음 소희 등 총 6개 작품이다. 특히 저예산 영화인 '다음 소희'가 후보작에 오른 점에 대해 공정 심사에 대한 위원회의 의지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상우 대종상영화제 사무총장은 "국내 영화계와 평단을 대표하는 예심 심사위원단이 지난 한 달간 독립적 심사를 통해 선정한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을 위원회 측에 전달했다"며 "새롭게 출범한 본심 심사위원단과 100명의 국민심사위원단이 공정한 과정을 거쳐 최우수작품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59회 대종상영화제는 역대 최초로 경기아트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다음 달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컨벤션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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