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는 어디로?...6성급 스위트서 즐기는 ‘제주 캠퍼트리’ 가을 낭만 여행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4 11:03:57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최근 2년간 제주를 다녀간 추석 시즌 여행객들의 여행 패턴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지난 3일 공개한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 가을 편은 소셜 데이터 기반의 ‘추석’과 관련된 연관 검색어를 바탕으로 내비게이션 데이터와 신용카드 데이터를 통해 추석 연휴 동안 제주를 찾는 이유를 분석했다. 

▲ 사진 =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제공

지난 2022년과 2023년 두 해의 추석 연휴를 비교하기 위해 2022년의 분석 기간은 9월 8일부터 14일까지, 2023년은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각 일주일(실제 2022년 추석 연휴는 4일)을 대상으로 했다.

특히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결과 제주시 노형동을 중심으로 애월읍, 조천읍, 연동 등이 관광객들의 소비가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해 국내 최고급 6성급 스위트로 평가받는 제주시 해안동의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색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시 연동 한라수목원과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등이 인접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추석 연휴 여행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제주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자리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일반 호텔형 객실과 단독 빌라형 스위트 객실을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가족 여행 고객들의 인기가 높다. 단독 빌라형 스위트의 경우 4인부터 10인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해 여행 특성에 따라 숙박할 수 있다.

더욱이 4만평의 넓은 부지에 자리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붉은 지붕의 고급스러운 단층형 건축물 구조로 지중해 도시를 산책하는 것 같은 이국적 정취를 선사한다.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촬영지로 유명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톱스타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제주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캠퍼트리 호탤앤리조트는 가을 빛으로 물든 제주의 낭만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스타필드 애비뉴 그랑서울’, 오픈 첫 날 미식 행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의 가치를 도심으로 확장한 새로운 브랜드 ‘스타필드 애비뉴(Starfield Avenue)’ 1호점을 28일 정식 오픈했다. 광화문과 종로를 잇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 ‘스타필드 애비뉴 그랑서울’은 ‘다이닝 데스티네이션’을 콘셉트로, 여유와 감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미식 복합 공간이다. 오픈 첫날,

2

이스타항공, 바다거북이의 천국 ‘마나도’ 단독 취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스타항공이 지난 26일,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인천-마나도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나도는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주에 위치한 숨은 휴양지로, 맑은 바다 속에서 1,300종 이상의 해양 생물과 370여 종의 살아있는 산호초 등을 맨 눈으로 감상할 수 있어 세계 3대 다이빙 성지로 불린다.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스타항공

3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정기모집 14팀 선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하 오렌지플래닛)은 2025년 하반기 정기모집에서 최종 14개 팀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렌지플래닛은 ‘오렌지팜’ 6개 팀, ‘오렌지가든’ 8개 팀을 선발했다. 오렌지팜과 오렌지가든은 오렌지플래닛이 사업화 진행 단계에 따라 스타트업을 구분하는 명칭이다. 오렌지팜은 초기 투자와 함께 본격적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