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노원구, 하계5단지 재정비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1-18 11:50:42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와 국내 최초 공공주택단지 재정비사업인 '하계5단지 재정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헌동 SH 사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구 소유 중현어린이공원을 하계5단지 거주민의 이주대책부지로 활용하는 데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 김헌동 SH공사 사장(왼쪽)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사진=SH 제공]


SH는 중현어린이공원을 현재 하계5단지 자리에 이전 조성하고, 주민센터·보건지소·청년지원센터 등 생활 SOC를 노원구에 제공할 방침이다.

하계5단지는 1989년 준공된 국내 1호 영구임대아파트단지다.

지난달 재정비 사업 관련 국제설계 공모에서 당선작이 됐으며, 종전 640가구에서 1510가구로 규모가 늘어난다. 또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다양한 생활 SOC도 확충된다.

김헌동 S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정비 사업의 최우선 과제인 이주주택 부지를 확보함으로써 기존 거주민들의 주거지 변경 불안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주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고 누구나 살고 싶은 주택, 주민들이 모여드는 열린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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