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코스모링크 비나, 베트남 ‘브랜드 인지도 강화’ 활동 진행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7 13:14:55
광고이미지에 한글 노출로 한국 기업 제품이라는 점 부각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KBI그룹의 베트남 진출 종합전선제조사 ‘KBI코스모링크 비나(KBI COSMOLINK VINA)’가 현지 라디오, 버스에 이어 고속도로 광고판 노출로 본격적인 브랜드 인지도 강화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화재에 강한 내화성 전선 및 케이블을 강조하는 내용을 베트남어와 한글로 넣고 제품 사진 및 연락처를 게재하여 고객들에게 한국 회사가 한국 기술로 제조한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시킨 KBI코스모링크 비나의 고속도로 간판 광고.

KBI코스모링크 비나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베트남 교통방송(VOV)에 CF광고 송출 이후 2023년 8월에 시작한 하노이 시티 버스(VIN BUS) 광고 노출에 이어 2024년 4월부터 하노이-하이퐁 구간 고속도로 광고판에 제품 내용을 담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격적으로 제품 인지도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화재에 강한 내화성 전선 및 케이블을 강조하는 내용을 광고판에 베트남어와 한글로 넣고 제품 사진 및 연락처를 게재하여 고객들에게 한국 회사가 한국 기술로 제조한 안전한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시켜 안정성과 신뢰도를 강조했다.

2024년 상반기 대미 관세장벽을 피해 중국 공장이 베트남으로 대거 이전하고 중국 공장건설 프로젝트 영업에 참여할 기회가 증가하는 등 각종 건설사업관련 고객 발굴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행함에 따라 라디오, 버스, 고속도로 광고판 등 각종 매체에 광고 노출을 통한 KBI코스모링크 비나의 인지도 확대는 베트남내 영업 활동 강화와 KBI그룹의 향후 베트남 시장의 적극적인 진출 전략의 포석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KBI그룹의 동소재부문을 집중적으로 이끌고 있는 박한상 부회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전선제조기업과의 차별화된 광고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공급하는 기업의 이미지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3월 KBI코스모링크 비나는 KBI메탈 64%와 KBI알로이 36%의 지분 참여를 통해 KBI그룹에 편입된 이후 꾸준한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지난해 매출 355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인사]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사장, 신세계百 부문장 선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가 백화점부문장에 이석구 사장을 선임하고 감사 기능과 시스템 경영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 사장은 기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며 백화점부문장을 겸직한다. 6일 신세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회사 전반의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경영 건전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임 백화점부문장에는 이석

2

"바이오 기술과 투자자 연결"…한미약품·삼성증권, 신약·AI 벤처 지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미약품이 삼성증권과 손잡고 신약 개발 및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분야 바이오벤처의 투자 기회 확대에 나선다. 지난 7월 키움증권과 첫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제약·바이오기업과 금융투자업계 간 협력 기반을 넓혀나간다. 이번 행사는 기술력을 보유한 바이오벤처가 투자자에게 사업화 전략을

3

HPV 검사 매출 20% 껑충…씨젠, 3분기 영업익 21%↑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씨젠이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소화기 감염질환 등 비호흡기 진단제품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했다. 비호흡기 제품군 매출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HPV 검사제품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씨젠은 유럽 최대 매출시장인 프랑스에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