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밴드 클라우디안(CLOUDIAN)이 첫 유럽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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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크롬엔터테인먼트 |
18일 오전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클라우디안이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첫 번째 유럽 투어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다채로운 악기의 조화로 풍부하면서도 유니크한 사운드로 호평받아온 클라우디안이 펼칠 무대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클라우디안은 오스트리아 빈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독일 뒤셀도르프와 베를린,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6개 도시를 찾는다. 클라우디안은 특유의 독창적 사운드와 멤버들의 합, 몰입을 더하는 퍼포먼스까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글로벌 록 밴드로의 성장을 예고했다.
클라우디안은 보컬 브라이튼, 기타리스트 리암, 베이시스트 NN, 드러머 로건, 바이올리니스트 OM, DJ 겸 전통북 연주자 HAN으로 구성된 6인조 밴드로 록, 메탈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시네마틱 오케스트라, 국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한국형 에픽 록 사운드’를 선보이며 밴드 신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클라우디안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유럽 팬들과 만날 수 있어 꿈만 같다. 클라우디안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진솔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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