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3분기 영업익 190억…3분기 연속 수익성 개선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31 13:46:1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하이마트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3분기 총매출액 7982억원, 연 누계(1~9월) 2조 19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0.5%, 2% 신장했다. 순매출액은 3분기 6525억원, 연 누계 1조 775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 [사진=롯데하이마트]

 

이번 영업이익 감소는 지난해 3분기 부가세 환급 등 221억 원 규모의 일회성 요인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롯데하이마트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억 원, 연 누계로는 244억 원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통해 올해 영업이익 100억원, 2029년 영업이익 1000억원 목표 달성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국내 가전시장의 역성장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11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핵심 사업 전략을 추진해 매출 역성장을 극복하는 것이 골자다. 오는 2029년까지 매출 2조80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한다. 영업활동을 통한 가치 창출력 제고를 통해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하이마트는 '고객 평생 케어'와 '하이마트 안심케어', '선택 다양성 강화', '고객 경험 강화', '온오프 경험 일체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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