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스마트오더 전문기업 킹오더브라더스가 솔루션 개발사 기업 아웃라이어와 함께 합작 브랜드 ‘QR킹(QR King)’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9월 25일 개막하는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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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킹오더브라더스 제공 |
‘QR킹’은 QR코드 스캔만으로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형 솔루션이다.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는 운영 효율성 제고와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킹오더브라더스의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와 아웃라이어의 디지털 기술력이 결합돼 안정성과 확장성을 모두 갖춘 서비스로 평가된다.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소상공인 매장, 푸드코트, 카페, 축제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용성도 특징이다.
킹오더브라더스 관계자는 “QR킹은 단순한 QR오더를 넘어 매장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솔루션”이라며 “향후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POS 등과 연계해 올인원 매장 운영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 현장에서는 QR킹의 시연존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직접 주문·결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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