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푸드가 강원도 평창의 특산물 ‘평창 감자’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 ‘블랑제리’와 ‘E 베이커리’에서 강원도 평창 감자를 활용한 식사빵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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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계푸드] |
이번 신제품 ‘평창 감자 치즈빵 (4입)’은 부드러운 버터 식빵 사이에 평창 감자로 만든 매쉬드 포테이토, 베이컨과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풍성한 맛과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간식빵이다.
‘평창 감자 치아바타 (5입)’은 평창 감자를 더한 반죽으로 구워 낸 빵 사이에 감자 알맹이를 넣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들이 각광을 받는 로코노미(Loconomy) 트렌드가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다양한 경로로 유통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역 상생 및 지역 농가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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