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리조트, 블랙야크와 ‘트레킹 앤 스테이 챌린지’ 패키지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3 16:01:5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협업해 ‘트레킹 앤 스테이 챌린지(Trekking&Stay Challeng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산림청이 발표한 ‘등산 등 숲길 체험 국민의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 달에 한 번 이상 등산과 숲길 체험을 즐기는 인구가 78%에 달한다. 최근에는 블랙야크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 회원 수가 60만명을 돌파하는 등 관련 시장이 성장세다. 

 

▲ [사진=한화호텔앤리조트]

이번 패키지는 설악산과 한라산 인근에 위치한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제주에서 운영된다. 설악 쏘라노는 4인 기준 ▲디럭스 객실 2박 ▲발열 도시락 ▲설악 워터피아 나이트스파 이용권으로 구성했다. 챌린지는 설악 비경 14곳 중 5곳에 방문해 BAC 애플리케이션에서 GPS와 사진 인증을 하면 된다. 성공 시 실물 패치와 블랙야크 등산 양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제주는 같은 4인 기준으로 ▲디럭스 객실 2박 ▲발열 도시락 ▲왕복 셔틀버스 ▲사우나 이용권을 제공한다. 챌린지 코스는 한라산 백록담과 둘레길(7, 8, 9구간)이다. 셔틀버스는 오전 6시 30분 리조트에서 출발해 성판악으로 입산한 뒤 관음사로 내려오는 일정으로 운행된다.

 

퇴실 당일 등산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샤워와 환복이 가능하도록 레이트 체크아웃(14시) 혜택도 추가했다. 예약 및 투숙 기간은 12월 1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B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정기 고객 분석 결과 약 45%의 고객이 주변 관광명소와 자연 감상을 위해 리조트를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고객 분석 결과는 물론 국내 명산 인근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고려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 사장단 50명 앞에 선 챗GPT 아버지"…샘 올트먼과 'AI 10년' 논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그룹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와 금융·바이오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

2

포스코 노사, 140일 만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기본임금 2.6% 인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 노사가 140일간 이어진 임금교섭 끝에 기본임금 2.6% 인상과 격려금 등 총 600만원 지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철강업황 악화 속에서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면서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이 일단락될 가능성이 커졌다.포스코는 지난 3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20

3

한국마사회,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 모집…3팀 선정해 전시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는 말 문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7년 말박물관 초대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평면과 입체 등으로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만 40세 미만 청년작가에게는 심사 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 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