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특집 방송 ‘티키타구’ 2화를 공개했다.
‘티키타구’는 프로야구 H3 사전예약 특집 방송으로, KBO 리그 단짝들이 출연해 본인들의 야구 경험과 게임 콘텐츠 체험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송이다. 성승헌 캐스터와 프로야구 H3 공식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지난 11일에는 NC 다이노스 양의지, 박민우 선수가 출연한 1화가 공개됐고, 지난 18일 2화를 새롭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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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제공 |
티키타구 2화에는 KBO 레전드 박용택, 김태균 해설위원이 출연했다. 두 해설위원은 ▲옛날 선수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는 ‘라떼 토크’ ▲각자 구성한 팀의 합산 오버롤을 겨루는 ‘콜업 매치’ ▲프로야구 H3에서 자신의 스탯을 맞추는 ‘스탯 바이 스탯’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6라운드의 대결을 펼쳤다.
이용자는 두 해설위원의 대결을 시청하며 ‘콜업’ 등 일부 게임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프로야구 H3의 실제 게임화면 중 ‘시뮬레이션 하이라이트’ 장면도 최초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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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제공 |
엔씨는 티키타구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24일까지 ▲티키타구 2화 시청 인증 ▲박용택, 김태균 해설위원 별명 짓기 ▲박용택, 김태균 해설위원의 레전드 경기 투표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두 해설위원이 사인한 야구용품과 프로야구 H3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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