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가스협회, 발달장애인 및 가족 지원에 1억원 기부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1 18:58:17
  • -
  • +
  • 인쇄
'2025 도시가스 온런(溫run) in 광주' 참가비 1억원 기부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가 ‘2025 도시가스 온런(溫run) in 광주’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온런행사 참가자 2500명의 참가비 1억원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장과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장이 '2025 도시가스 온런(溫run) in 광주'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도시가스협회]

 

이번 기부금은 지난 5월 10일 광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진행된 도심형 로드 레이스 ‘도시가스 온런’에서 조성됐으며, 비 오는 날씨에도 가족·친구 러너 등 다양한 시민이 ‘완주가 곧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 달려 마련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기부금으로 ▲발달장애 아동 보육지원을 위한 보육교사 매뉴얼 제작·보급 및 컨설팅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AAC(보완·대체 의사소통) 안전교육을 실시해 발달장애인 가족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 어려움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시가스업계는 2015년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 100억원을 조성해 이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여행차량 지원(민들레카 사업), 취약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국민 안전인식 개선을 위한 안전계도 사업 등을 펼친 바 있다.

 

또한 도시가스업계는 2022년부터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는 도시가스 온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가스기기 지원, 노후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 안전에 취약한 노인·어린이 대상 가스안전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에너지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도시가스업계는 전국 사회복지시설 211곳에 472대의 가스기기를 지원했고, 사회복지지설 81곳에 에너지효율 개선 공사를 지원했다. 또 어린이·노인 6194명을 대상으로 가스·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송재호 도시가스협회 회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발걸음이 돌봄 현장에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시가스업계와 협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계층에 따뜻함을 전하는 불씨의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팔도, ‘팔도비빔면 더 블루’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팔도가 신제품 ‘팔도비빔면 더 블루(The Blu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트렌드인 식감을 강조해 기존 제품보다 두꺼운 중면을 적용했다. 두꺼운 면발은 탄탄한 탄력을 유지하며 씹는 재미를 높인다. 액상스프도 업그레이드됐다. 태양초 순창 고추장을 베이스로 8가지 과채 원물을 배합해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살렸다

2

헥토파이낸셜,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파이낸셜이 지난 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진행된 ‘2025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종합평가 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제도는 매년 한국거래소가 자본시장의 경영 투명성 제고 및 투자자 신뢰도 증진으로 성실공시 문화 조성에 기여한 상장법인을 선정하는 제도다.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 실적예

3

에코프로, '배우자 초청 경영' 눈길…여성친화 복지로 저출산 해법 찾는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의 부인 강정숙 씨(66)는 올 1월 3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에코프로 시무식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에코프로는 사장 승진 임명식에 승진 대상자와 배우자를 함께 초청하는 관례를 이어오고 있다. 꽃다발과 함께 특별 선물을 받은 강정숙 씨는 “남편이 회사에서 승진했다고 초청받을 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 그동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