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LB9이닝스20’ 시즌 개막 이벤트 실시…이용자 만족도 ‘끌올’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7-24 17:04:29
  • -
  • +
  • 인쇄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개막 맞춰 게임 안팎으로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개막 환영 7일 출석 이벤트’, ‘공식카페 퀴즈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 제공
컴투스 ‘MLB9이닝스20’ 이미지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0’에서 2020 메이저리그 개막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의 개막을 손꼽아 기다려온 'MLB9이닝스20’ 유저들에게 특별한 플레이의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게임 안팎으로 다채롭게 마련됐다.


먼저 'MLB9이닝스20’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개막 환영 7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8월 16일 까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각종 게임 아이템을 100% 선물하고, 7일의 누적 출석을 기록할 경우 'MLB9이닝스20’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는 ‘한계 돌파권’등 더욱 특별한 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푸짐한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늘 7월 말까지 ‘리그모드 3회 플레이하기', ‘친구 대전 1회 승리하기’ 등 랜덤으로 제공되는 데일리 미션을 클리어하면 ‘구단 선택팩’과 ‘스킬 변경권’ 등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 새 시즌 메이저리그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반영한 ‘공식카페 퀴즈 이벤트’도 선보였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29일까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2020 메이저리그와 관련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제출하면 된다. 정답을 맞힌 유저들에게는 최고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올해로 시리즈 12년 역사를 자랑하는 'MLB 9이닝스'는 출시 이후 미국을 비롯한 주요 야구 인기 국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구글 플레이 82개국, 애플 앱스토어 55개국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TOP10, 누적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메이저리그 야구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메이저리그의 개막을 축하하고, 'MLB9이닝스20’와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메이저리그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FA-50PH 성능개량 수주한 KAI…필리핀 공군과 신뢰 ‘선순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필리핀 국방부와 FA-50PH 경공격기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기체에 대한 성능개량과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한 계약 규모는 약 930억 원이다.26일 KAI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2015~2017년 필리핀 공군에 납품된 FA-50PH 11대를 대상으로 하며, 성능개량 사업은 2029년까지 단계적

2

S-OIL,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기부로 지역 상생 실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본사 인근 주민센터 3곳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후원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S-OIL은 지난 2011년 현재 본사로 입주를 시작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인근 지역에 후원을 해왔다. 인근 3곳 주민센터에 기부한 이번

3

아이스크림에듀, 홈런 중등 SNS 채널 ‘T-스타’ 오픈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는 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중등(이하, 홈런 중등)’에 인강 속 강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SNS 채널 ‘T-스타’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T-스타는 홈런 학습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인스타그램처럼 강사가 사진과 글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댓글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할 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