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과 금융의 결합...GS리테일-KB국민은행 전략적 제휴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7-12 07:22:36
GS페이 등 론칭 예정

온-오프 커머스 융합의 시대, 유통기업과 금융기관이 핀테크 구축을 위해 손잡는다.

GS리테일과 KB국민은행은 9일 핀테크 도입 등 유통과 금융이 결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확대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사진 = GS리테일 제공)

 

양사는 ▲GS페이 개발로 핀테크 비즈니스 확대 ▲공동 프로모션 및 홍보 마케팅 협력 ▲양사 데이터 협업으로 빅데이터 시너지 창출 등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GS페이는 하반기 중 개발을 완료해 론칭할 계획. GS페이는 통합 온-오프 커머스 사업을 영위하는 GS리테일 모든 사업 영역에서 주요 핀테크 수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고객의 쇼핑과 관련한 데이터와 결제 데이터를 결합한 빅데이터 제휴도 이뤄진다.

양사는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별 맞춤형 마케팅 제안, 유용한 쇼핑 정보의 제공, 생애 주기 별 추천 상품 연계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영역에 걸쳐 AI, 핀테크,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확대하는 한편, 사업의 경계를 허무는 제휴 확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통합GS리테일이 가장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디지털 커머스의 역량을 제고하고 MZ고객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과 편리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광현 GS리테일 전략마케팅팀장은 “KB국민은행과의 이번 전략적 제휴가 통합 GS리테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이 크게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양사가 현재 개발 중인 GS페이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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