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맞춤형 상속설계 신탁상품 ‘KB위대한유산신탁’ 선보여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8-29 10:00:02
  • -
  • +
  • 인쇄
자산승계 통합 브랜드 ‘KB위대한유산’ ···종합자산관리부터 상속까지

KB국민은행은 전문가의 고객별 맞춤 상속설계 솔루션을 제공하는 ‘KB위대한유산신탁’을 출시했다. ‘KB위대한유산’은 KB국민은행이 종합자산관리부터 상속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승계 통합브랜드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7일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와 세대 간 자산의 안정적 이전을 위한 통합 상속설계 브랜드인 ‘KB위대한유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7일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와 세대 간 자산의 안정적 이전을 위한 통합 상속설계 브랜드인 ‘KB위대한유산’을 출시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위대한유산’은 고객의 훌륭한 업적으로 쌓인 가치와 유지(遺志)를 의미한다. 최근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상속 및 증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전달하는 상속설계 서비스인 ‘KB위대한유산’ 브랜드를 선보였다.

‘KB위대한유산’은 기존 상속·증여 관련 신탁상품과 전문 상담을 포괄하는 자산승계 서비스다. 전문적인 자문 조직을 갖춘 KB국민은행의 전문가 그룹이 ▲안정된 노후생활과 재산증식을 위한 종합자산관리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한 사전 상속설계로 미리 지정한 사후수익자에게 안전한 자산승계 ▲위탁자와 사후수익자의 연령, 재산상황, 가족관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상속설계 ▲세무·법률, 부동산, 가업승계 컨설팅 등 분야별 One-Stop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개별 상황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안한다.

KB국민은행은 전문가의 고객별 맞춤 상속설계 솔루션을 제공하는 ‘KB위대한유산신탁’을 출시했다. ‘KB위대한유산신탁’에 가입한 고객은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 등의 재산을 신탁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및 재산 증식이 가능하도록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신탁계약을 통해 사후 재산 분배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미리 지정해 놓은 상속인에게 자산을 승계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위대한유산은 우리 사회의 성숙한 상속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공익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며, “고령화 사회 진입과 가족 구성 형태의 다양화로 발생하는 새로운 니즈에 부합한 상속설계 솔루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아이스크림에듀, ‘맞춤형 교육’ 연구 논문 국제 학회 2건 채택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아이스크림에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위한 과정 중심 평가(학습 진단) 인공지능 기술 개발’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작성한 연구논문 2건이 국제학회에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주관기관인 데이터드리븐 및 건국대학교 교육데이터과학연구소와 함께 학습자의 성취 수준과 학습 행동을 분석해 최적의 학습

2

오뚜기, 정통 일식을 구현한 ‘오즈키친 가라아게’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는 증가하는 간편식 수요에 맞춰,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가라아게’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치킨류를 포함한 외식 메뉴를 간편식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 중 일본식 치킨인 가라아게는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육즙으로 MZ세대는 물론 전 세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오뚜

3

더본코리아 빽다방,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메뉴 8종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시즌 한정 메뉴 8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빽다방은 ‘HAPPY & SWEET, MERRY PAIKS CHRISTMAS’를 테마로 연말의 따뜻함과 설렘을 담은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라인업은 메리 더블넛츠 초코라떼 골든 자바칩 스무디 초코브라우니 요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