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주방용품 세계 판매 1위 브랜드 테팔이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신제품 ‘아이콘 세라믹 냄비’를 27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감각적인 컬러와 곡선형 디자인, 강력한 코팅 기술, 사용 편의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콘 세라믹 냄비는 오트 밀크와 유칼립투스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알루미늄 통주물 소재를 적용해 견고함과 가벼움을 동시에 갖췄다. 테팔의 세라믹 논스틱 코팅 기술을 적용해 음식이 눌어붙지 않고 세척이 용이하며, 고온에서도 내열성과 긁힘에 강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산도와 염도가 높은 한식 요리에도 코팅 손상이 적어 실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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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팔, 세라믹 논스틱 기술 접목 ‘아이콘 세라믹 냄비’ 출시 |
이 제품은 인덕션 냄비 바닥 기술을 적용해 열이 고르게 전달되며, 공간 절약형 디자인과 쌓아서 보관할 수 있는 테팔 특허 ‘이지스택’ 유리 뚜껑, 조리 최적 타이밍을 알려주는 시그니처 열센서 등 편의 기능도 갖췄다. 제품 라인업은 편수냄비(18cm), 양수냄비(18cm·20cm·24cm), 전골냄비(24cm) 등 총 5종이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아이콘 세라믹 냄비 전용 냄비받침과 손잡이를 선착순 증정하며, 테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8~9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딜’과 ‘브랜드데이’ 행사가 예정돼 있다.
테팔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과 품질, 편의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며 “테팔 기술력을 집약해 주방의 품격을 높이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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